"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시편66:11-12).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실족하지 않도록 보호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렇지만 사랑하시기 때문에 단련하시기도 하시고, 시련을 통과하게도 하십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40년간을 헤매게 하는 동안 그들이 겪었던 것처럼
죄악 속에 살던 우리를 고치시고, 훈련하시기 위한 과정을 겪게 하십니다.
그물에 걸리게도 하시고, 무거운 짐에 눌리게도 하시며, 사람들에게 밟히게도 하시며,
고난에 고난을 거치게도 하시며, 생명의 끄트머리에 놓이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거기가 끝이 아닙니다.
거기를 통과하게 하셔서 풍성한 삶으로 인도하시는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아주아주 지난한 시련의 과정을 통과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궁극적으로 이기게하실 하나님을 붙잡으시십시오.
하나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믿음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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