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라디아서5:24)."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옛사람 즉 죄의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묶여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육체 뿐만 아니라 정욕과 욕망까지도 함께 묶여 못 박힌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의지해서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주님,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이 연합으로 저의 육체와 정욕과 욕심까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함께 못 박혔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육체와 정욕과 욕망이 불쑥불쑥 일어나서 저를 이리저리 끌고 다닐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완전히 저를 장악하시도록 계속해서 저의 중심을 내어드리지 못하고,
거룩하신 성령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제가 수시로 저의 주인의 자리에 다시 올라서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저를 십자가에 매달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제가 철저히 죽게하옵소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 정욕과 욕망을 추구하던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제 그리스도의 성품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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