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창조주 하나님(시편135:15-18)

새벽지기1 2016. 3. 10. 08:3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시편135:15-18)."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들은 사람의 형상이나, 동물의 형상 등등을 만들어 놓고

그것들에 절하고, 소원을 빌고, 그것들에 말합니다.


사실상 그런 것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입니다.

그것들은 사람이 만든 로봇만도 못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그것들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이런저런 말을 중얼중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형상들은 입의 모양이나, 눈의 모양이나, 귀의 모양이 있을 뿐입니다.

모든 동식물에 있는 생명력조차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만드는 인간의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렇다면 그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얼마나 찬사를 받으셔야할까요?


인간의 입과 눈과 귀와 머리와 가슴을 만드신 위대하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고, 높이십시오.
하나님의 품 안으로 들어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