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라디아서5:17)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신자의 마음에는
육체의 욕망과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이 같이 있어 서로 싸웁니다.
그래서 신자의 마음에서 서로 싸우게 되는데,
육체의 욕망을 추구하면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지 못하게 되며,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을 따르면 육체의 욕망은 나서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이렇게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싸우는 격전지가 됩니다.
참신자는,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은 성령이 원하시는 것만 하기로 결심하고,
성령님을 의지함으로 성령께서 이기십니다.
오늘도 육체의 욕망을 따르는 대신에 성령님이 원하시는 것만 하기로 결심하십시오.
마음의 갈등이 사라지고, 평강의 주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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