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 되십니다 (시편46:1-3)

새벽지기1 2016. 3. 6. 08:25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시편46:1-3)

누구나 삶에서 힘겨운 일을 만납니다. 누구나 삶에서 어려운 고비를 만납니다.

그것들이 너무도 힘겨워서 자신을 지탱할 수 조차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때 피할 곳도, 도움을 요청할 만한 아무도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 사람은 얼마나 더 힘이 들까요?


하나님은 그 때 조차도 우리가 피할 수 있고,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칠 수 있는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그 때 우리를 도우시는 힘이십니다.


땅이 흔들리는 것처럼 서 있을 수 조차 없을 때라도,

산이 바다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자신의 모든 기반이 소용돌이치며 무너질 때라도,

거센 폭풍과 사나운 물결이 자신을 덮쳐 올 때라도

몰려오는 두려움에 그대로 주저앉지 말고 하나님께로 향하여 피하십시오. 하나님께로 향하면 됩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어디로 향하겠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시며, 친밀히 교제할 자녀를 찾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