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리민수목사

‘제 심장이 벌떡벌떡했어요!

새벽지기1 2016. 2. 27. 12:51

(리민수칼럼2409) ‘제 심장이 벌떡벌떡했어요!’


월요일 명지대 한세대 홍보 및 설문!
화요일 아주대 한신대 홍보 및 설문!
이틀 모두 찬 바람이 많이 불었다.
목요일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개강 수련회를 하고
금요일에는 훈련원 강의 및 리트릿을 위해 이른 아침 본부에 갔다.
지친 몸을 이끌고 밤늦게 귀가했다.


그리고 오늘 늦잠을 잤다.
일 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한 게으름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무겁고 두통이 있어 진통제를 먹었다.
그러고 보니 한 주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개강수련회가 있던 날 동역자가 전해 준 감동스토리가 있다.


지난 월요일에는 한세대 설문이 있었고 다음 날에는 한신대 설문이 있는 날이다.
지난 월요일 한신대 최현수형제가 한세대 지원을 나갔다가 귀가해서
피곤이 몰려와 낮잠을 잤다고 한다.
일어나 보니 6시 20분!
창밖을 보니 아직 어둑어둑했다고 했다.
당시 현수형제는 형제의 심정을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제 심장이 벌떡벌떡했어요!’


형제의 심장이 벌떡벌떡했던 이유는 ‘시간 착오’ 때문이었다.
현수형제가 시계를 본 시각은 월요일 오후 6시 20분!
현수형제는 화요일 아침 6시 20분을 착각한 것이다.
현수형제는 부천에 산다.
형제는 일어나자 마자 부랴 부랴 몸을 씻고
경인선과 경부선 전철을 타고 수원까지 왔다.
그 제서야 자신이 시간을 잘 못 봤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박장대소했는지 모른다.
지금은 참으로 심령이 강퍅해지고 무책임한 시대다.
이런 일로 ‘심장이 벌떡벌떡’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본다.
이렇게 충직한 제자가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고 감동인지 모른다.


이제 다음 주면 개강이다.
그 어느 때보다 긴장이 많이 된다.
지난 목요일 개강수련회 메시지 본문을 상기해 본다.
본문은 여호수아17장! 제목은 ‘개척 명령’이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개척자들입니다.
캠퍼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업입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캠퍼스를 정복하라는 명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개척해야 합니다.
그곳이 삼림이라도 개척해야 합니다.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비록 저들이 철병거를 가졌고 적진이 철옹성이라하더라도 정복해야 합니다.
정복하지 못하면 정복당합니다.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수17: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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