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전도서3:14)."
하나님의 행하심은 완전하십니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더디게 응답하시고, 하나님은 왜 이렇게 불완전하게 주시고,
하나님은 왜 이렇게 부족하게 하실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편에서 보면 하나님이 부족하고, 하나님이 불완전하고,
하나님은 사랑이 없는 마음이 딱딱하게 굳으신 인정사정도 없는 분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의 부패함과 헛된 욕망과 정욕에 쌓인 자신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고,
그에게 가장 적절하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진심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2015년도에 베풀어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십시오.
넉넉하면 넉넉한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흡족하면 흡족한대로,
결핍을 느끼면 느끼는대로,
건강하면 건강한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심이었습니다.
감사하십시오.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찬양하십시오.
2016년도에는 주님의 은혜를 더 흡족히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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