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새해가 되길 축복합니다.

새벽지기1 2016. 1. 2. 08:10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한일서5:18)."

 

하나님께로부터 새롭게 난 자 곧 구원 받은 신자는 상습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자들의 상습적인 범죄가 믿음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닫게 하고,

믿음이 어린 신자들에게도 상처를 줍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신자들도 죄를 지을 수는 있지만,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신자는 상습적으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악한 세력의 지배를 받아 상습적으로 죄를 짓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신자라고 하면서 상습적으로 범죄한다면 그의 신자됨을 의심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예수님은 모든 악한 세력보다 크신 주님입니다.

신자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주십니다.

악한 자가 가까이 와서 만지지도 못하게 하십니다.

 

구원에서 떨어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마귀를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마십시오.
죄를 짓게 될까봐 조마조마해 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붙잡아 주시고, 지켜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새해가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