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로마서14:10)."
신자들은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조심해야할 것은
마치 자기가 옳고 그름의 기준인 것처럼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과
마치 자기가 모든 사람들의 스승인 것처럼 사람들을 업신 여기는 것입니다.
신자들은 우리가 헤아리는 그 기준으로 하나님의 헤아림을 받으며,
판단하는 그 기준으로 또한 하나님의 판단을 받을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형제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무슨 말을 하든지 사랑을 동기로 말해야 합니다.
더우기 잘못을 지적해주거나,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려고 할 때는 더욱 사랑의 마음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가족이나 이웃이나,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따뜻한 말을 건네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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