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평강의 주님(데살로니가후서3:18)

새벽지기1 2015. 7. 2. 08:21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3:18)

 

하나님은 믿음의 자녀들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인생의 종요한 기로에 서 있을 때도,

원하지 않는 사람과 협상을 해야 할 때도,

마음을 졸이게 하는  일 앞에서도,

죽음의 위협을 느낄 만큼 위험한 상황에서도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함께하셔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밤낮으로 쉬지 않으시고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평강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찾고 부르짖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주님, 저에게 평안을 주시옵소서.

저의 마음을 붙잡아 주셔서 떨리지도,

두렵지도, 긴장하지도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오니 평강에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