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형통케 하심(창세기39:21-23)

새벽지기1 2015. 6. 30. 08:16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창세기39:21-23)

 

성경은 요셉과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형통하게 하셨다고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종종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과 형통을 굉장히 소망하면서도

복이나, 형통을 기복적이라며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과 형통함에 대하여
1. 하나님은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2.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에게 복주시며, 형통하게 하십니다.

3. 복과 형통함에는 고난이나, 시련을 통한 성숙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게 하시는 것도 포함됩니다.

4. 복과 형통함은 이 땅에 사는 동안 누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이 땅에서 누리는 것은 장차 받을 유업에 비하면 맛배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5. 복과 형통함은 각사람의 시간에 맞추어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에 주십니다.

6. 복과 형통함은 시련이나, 박해나, 고난의 옷으로 변장하고 오기도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선한 얼굴로 다가옵니다.

7.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입니다. 징계 조차도 복된 것입니다.

 

요셉처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도가 되어

범사에 하나님의 형통하게하심이 충만한 날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