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

새벽지기1 2015. 6. 27. 08:47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라기4:2)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에게 주시는 은혜의 약속입니다.

아무리 의약이 발달해도 인간이 모든 질병을 정복할 수 없으며,

인간의 손길이 도저히 미칠 수 조차 없는 곳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아니면 누가 건강할 수 있으며,

누가 생명을 한 순간이라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신자, 불신자를 막론하고 우리의 몸에 주신 면역력과 회복과 치유의 능력이 망가진다면

우리는 잠시도 안심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능을 주셨으며, 하나님께서 지켜보호해 주십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 땅에는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죄가 있고, 사탄의 공격이 있는 이 세상은 불의함에 의해 고통 당하기도하며,

질병으로 인해 신음하기도 합니다.

 

질병의 고통 가운데 있는 분들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수 있는 은혜가 임하길 축복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분들도 치유해주시고, 싸매어 주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으로 진실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비록  지금은 불의가 판을 치고, 아픔과 질병이 있고, 피곤하고, 지치고,

눈물과 고통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주님이 오시면 치료하시고, 싸매셔서 완전한 회복을 주실 것입니다.

지금은 그날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믿고,

기다리는 성도에게는 준비하는 시간도 바로 그날처럼 의미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