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오직 예수님!(히브리서1:10-12)

새벽지기1 2015. 6. 9. 08:06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히브리서1:10-12)

 

히브리서의 기록자는 시편102:25-27절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으로 인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계셨으며, 아버지와 함께 땅과 하늘을 창조하셨습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창조 된 모든 피조물은 다 기한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영원할 것으로 믿고 있는 땅도, 하늘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오직 예수님만이 영원하십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의복처럼 낡아지고, 수명이 있습니다.

하늘을 마치 천을 펼치시듯이 펼치신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다시 천을 둘둘 말듯이 걷어들이면 그날이 끝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그 능력에 비하면 티끌에 불과합니다.

 

주님의 시간은 영원하며, 주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그 영원하심으로, 여전하심으로 주님을 믿는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십니다.

땅도, 하늘도, 그 사이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의지하지 마십시오.

그것들을 의지하고 믿는 것이 죄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믿을 수 있고, 믿어야 하는 주님이십니다.

영생을 사모하십시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영생을 누리십시오.
영생을 얻은 사람으로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