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바로 그 분께 부르짖어라(예레미야33:2,3)

새벽지기1 2015. 6. 7. 07:11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33:2-3)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들 사이에 영적인 결투가 벌어졌을 때

바알 선지자들은 숫자도 많았고, 그들은 제물을 바치고, 피와 땀을 흘리며,

아침부터 낮까지 소리치며, 난리를 쳤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단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우리가 믿고, 기도하는 하나님이 일을 행하시고, 일을 만들기도 하시고, 그 일을 성취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고, 믿음으로 나아가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부르짖음보다, 간절한 기도보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더 기도하게 됩니다.

그런 후에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크고 비밀한 것까지 주실 수 있는 주님이십니다.

힘써 하나님을 알아가십시오.
힘써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힘써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