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나라를 잃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 소망의 빛이 비췹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학자들의 혀와 제자의 귀를 허락하십니다. 그는 외칩니다. ’나를 의롭게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8) 주님! 믿음 있는 자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