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14

의심하지 않는 확신 있는 믿음

의심하지 않는 확신 있는 믿음        글쓴이/봉민근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이다.교회에 다닌다고 다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면 믿음이란 성립될 수가 없다.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며 확신이다.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함께 하심을 의심 없이 믿고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기도해 놓고도 들어주시면 좋고 믿기는 믿는데 확신을 갖지 못하고막연히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주님은 말씀하신다.믿음이 적은 자 들아 왜 의심하느냐?왜 믿지 못하느냐?왜 믿음이 없느냐?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은 믿음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신다.확신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믿고 맡기라는 말씀은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이다.하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한 청년이 인생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버킷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청년의 버킷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사랑받는 삶'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며'풍족한 삶'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명예로운 삶'을 위해 정의롭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남다르게 노력하는 것입니다.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청년은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청년은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무언가 부족한 듯한 느낌에 항상 걱정과 불안이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청년은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 물었습니다."저는 충실한 삶을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훌륭히 실행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뭔가 부족합니다.저에게 빠진 것이 무엇인가요?"스승은 제자의 버킷리스트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입니다.(렘 27:1-11)

렘 27:1-11 묵상입니다. 시드기야 때에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유다와 열방을 향한 바벨론에의 복종 권고입니다.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입니다. 예레미야에게 줄과 멍에를 만들어 목에 걸고반바벨론 동맹국 사신에게 보내시는 하나님.‘내 종 바벨론 왕에게 복종하라 하십니다. 평화를 외치는 거짓 선지자 예언을 경계하고,기한이 이르기까지 바벨론에 순종하라 하십니다.자기 백성을 향한 사랑의 권고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순종함이 복입니다.하나님과의 관계를 허무는 여우를 경계하게 하소서!하나님 앞에 겸손히 지혜를 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