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4:21)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5. 7. 6. 07: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요한복음4:21)

수가성 야곱의 우물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요즘으로 말하면 이미 최고의 수량과 최고의 수질이 입증된 우물가에서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영생수이신 예수님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영생의 물이고, 그 영생의 물은 퍼내고,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이라고 하셨는데, 그 여자는 예수님의 이 말씀으로도 자신의 갈증을 다 해결 받지 못하고, 다시 예배장소로 말을 옮겼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가 참된 예배입니다.

오늘의 예배가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성령 안에서, 생명의 말씀을 받아, 그 말씀이 당신의 인생의 중심, 인격의 중심을 관통하는 예배를 올리므로 수가성 여인과 같은 인생의 갈증이 풀리고, 생명수를 흡족히 마시는 귀한 주일로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