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왕하18:7)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5. 4. 3. 06:41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열왕기하18:6-7)

히스기야 왕이 이렇게 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 하나님께 연합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히스기야에게 하나님도 함께 하시고, 히스기야를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히스기야만 혼자 하나님을 짝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가끔 하나님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하나님을 짝사랑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릴 먼저 사랑하셨고, 하나님이 먼저 다가오셨고, 하나님이 먼저 우릴 부르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짝사랑은 성립할 수도 없고, 짝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순전히 오해이고, 사실이 아니고 왜곡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연합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음이 형통함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형통함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