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일을 당한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삼하 21:1-9)
본장은 다윗 통치 초기에 일어났던 것들로 추정되는 사건에 대한 언급이다. 즉 일찍이 여호수아 당시 기브온 족속은 이스라엘을 속여 화친 조약을 맺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훗날 사울은 이를 무시하고 기브온 사람들을 해하였던 것이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울의 범죄를 묵과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근으로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 그들의 잘못을 깨닫도록 하신 것이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결코 억울한 일을 당한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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