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디모데전서6:7-8)
사람 중에 죽지 않을 사람이 없고, 또 사람이 죽을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도 없고, 조금이라도 가지고 갈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충분히 살 수 있는 정도로만 소유하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는 말씀을 염두하고,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부함의 위력과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억제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6:9)는 바울의 경고를 들어도 우리는 들을 마음이 없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라는 말씀을 들으면 마음으로 어중간한 타협점을 스스로 정해 버립니다.
오늘도 만족함의 기쁨, 만족함의 감사, 만족함의 풍요를 누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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