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호세아13:5-6)
에브라임이라고 지칭하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애굽에 있을 때부터 그들의 하나님이셨고,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구원자셨고, 광야를 지내는 동안 지키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불리 먹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님이 먹여주신 대로 배가 부르자 그들의 마음이 교만해졌습니다.
차라리 배고픈 것만도 못한 그들이 되었습니다.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조금만 여유가 생기면 교만하고, 조금의 틈이라도 생기면 죄악의 길로 나아가는 어리석고, 악한 본성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하나님을 찾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고,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회개하고, 다시 말씀과 성령님을 의지하여 굳게 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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