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7:10-17 묵상입니다.
여로보암 때 이스라엘의 종교적 중심지였던 벧엘은
하나님을 떠난 우상 숭배 중심지로 전락했습니다.
종교지도자들 또한 기득권자로 군림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는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
계시의 말씀을 전하는 아모스를 모함하고 핍박하며,
벧엘에서의 예언의 말씀을 금합니다.
자신을 선지자로 부르신 하나님 앞에 선 아모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아마샤에 항변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마샤를 저주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 굳게 섭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순종함이 살 길입니다.
들을 귀를 주시고 순종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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