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로마서7:21-2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 안에서는 수시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법을 거슬러 싸우려고 하는 "한 다른 법"과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이 싸움이 팽팽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라도 바울도 경험했듯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고 탄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법과 한 다른 법이 다투는 각축장이 되고, 싸움판이 되면 우리의 마음에는 평안도, 기쁨도, 감사도 없고 마음은 온통 갈등과 신음 뿐이게 됩니다.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는 하나님의 법과 육신 곧 지체 속의 한 다른 법과의 싸움이 벌어지면 하나님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르므로 승리를 선포 하십시오.
언제든지 육신 곧 지체 속의 한 다른 법이 하나님의 법에 싸움을 걸어오면 말씀과 성령을 의지하여 즉시 하나님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의 손을 들어 주는 판정을 내리십시오.
어떠한 경우라도 육신 곧 지체 속의 한 다른 법이 하나님의 법에 아예 싸움을 걸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완벽하게 눌러이기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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