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로마서7:6)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나서 구원받은 우리는 이제는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고, 이제는 율법의 요구를 따라 살아야 하는 의무감에서 벗어났고, 이제는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 즉 구원받기 전에는 우리를 얽매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죄의 정욕이 우리를 얽매고, 지배하고, 우리를 이리저리 끌고 다녔습니다.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사망 아래에 놓여 사망의 열매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죄의 정욕으로부터 자유, 사망으로부터 자유, 율법의 요구대로 살아야 하는 의무감으로부터 자유를 얻었습니다.
당신의 믿음생활은 의무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자발적입니까?
당신의 예배드림은 의무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자발적입니까?
당신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의무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자발적입니까?
당신이 겪는 고난, 시련, 역경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오늘도 십자가의 은혜로부터 오는 자유와 기쁨과 감사가 풍성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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