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탐꾼의 보고(수2:22-24)
여리고 성읍을 정탐하는 일을 무사히 마치고 이스라엘 진지로 돌아온 두 정탐꾼이 여호수아에게 정탐 결과를 보고하는 장면이다.
정탐꾼들은 여호수아에게 그 동안 자신들이 당한 모든 일과 가나안 땅의 거민들이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심히 두려워하고 있음(24절)을 보고했다.
본문에서 중요한 것은 정탐꾼의 보고 내용은 마치 40여전 전 가나안을 정탐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앙적인 보고를 연상하게 한다.
하나님은 40년 전에도, 그리고 그때도, 그리고 340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와 함깨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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