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지키는 것이 교회를 지키는 것!(신24:1-4)
성경적으로 결혼한 부부가 다시 둘로 나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불가피하게 이혼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본문은 그 불가피한 경우를 아내에게 ‘수치 되는 일’이 있을 때로 한정시키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수치되는 일’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여러 가지 이유로 쉽게 이혼하는 가정이 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가정을 지키는 것이 가족을 지키는 것이며, 사회를 지키는 것이고, 더 나아가 교회를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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