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에베소서5:8-9)
에베소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어둠이고, 어둠 아래에 있었습니다. 하나님 외에 누구도, 어떤 것도 근본적으로, 절대적으로, 완전하게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따라, 그 십자가를 붙잡고 어둠에서 나와 "주 안에서 빛"이 되고, "빛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과 여전히 어둠인 채로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빛이 되고, 빛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은 이제 빛의 자녀답게 행해야 합니다. 이런 삶에는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착하고, 모든 것이 의롭고, 모든 것이 진실함이라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의 근본이 착하고, 우리의 근본이 의롭고, 우리의 근본이 진실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의 빛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우리를 빛이라 하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우리가 무슨 일에든지 착함이라는 열매를 맺고, 무슨 일에든지 의로움이라는 열매를 맺고, 무슨 일에든지 진실함이라는 열매를 맺는다면 그것은 노력의 결과물로는 결코 맺을 수 없고 오직 성령의 열매로 맺히게 됩니다.
오늘도 이런 열매가 주렁주렁 풍성히 맺히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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