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시편147:11)
자신을 그냥 바라봐주는 사람만 있어도 좋고, 그냥 기대해주는 사람만 있어도 행복하고, 그냥 같이 있어 주는 사람만 있어도 사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봐주시는 것, 기대해 주시는 것, 같이 계셔주시는 것을 넘어 그냥 "나"를 기뻐해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시고, 인정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인자하신 사랑을 바라고,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일입니다.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함의 가장 기초입니다.
마지못해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원함으로, 기쁘게 나아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온몸과 온 마음으로 찬양하며, 말씀을 심령에 채우는 날로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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