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태복음20:27-28)
예수님이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기시고,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되셨고, 자신을 비워 종처럼 낮아지셨고, 죄인들의 친구가 되셨고,
죄인들의 죄를 대신하여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대속물이 될 수는 없으나 대속물로 통채로 내어주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섬기는 자가 되고, 종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세상은 높아지기 위한 싸움판입니다.
이 싸움판에서도 낮아짐으로 하나님의 높여주심을 볼 수 있고,
버림으로 얻음을 누릴 수 있고, 섬김으로 주님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비록 미약하고 미약한 자라도, 낮고 낮은 자라도, 작고 작은 자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의 길을 기쁘게 따라가고 싶습니다.
당신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의 길을 기쁜 마음으로 따라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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