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편147:2-3)
하나님은 범죄한 예루살렘을 멸망에 내어주심으로 황폐하게 두셨지만
그 예루살렘을 다시 세우시고, 범죄한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혀가게 하시고,
세계 도처에 뿔뿔이 흩으셨지만 다시 모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하나님은 상심한 자들의 마음을 고치시고,
상심한 자들의 상처를 싸매어주십니다.
누구라도 살아가면서 상심하고, 상처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믿음의 자녀들은 고쳐주시고, 싸매어주십니다.
지금 상심한 마음이라도 상심한 마음인 채로 낙심하거나, 낙망하거나,
마음이 무너져 좌절하기보다 고쳐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지금 깊은 상처로 고통 중에 있더라도 받은 상처를 하나님께 내어놓음으로
어루만져주시는 은혜의 손길로 싸맴을 받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7:24) (0) | 2024.01.21 |
---|---|
'그리스도의 향기, 생명에 이르는 냄새'(고후2:15-16) (0) | 2024.01.20 |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마17:20) (0) | 2024.01.18 |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사무엘상15:17) (0) | 2024.01.17 |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14:13) (0) | 2024.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