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베드로전서5:8-9)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 중에는 "하나님은 계신가, 천국은 있는가?"라는 질문도 있지만 그 대척점에 있는 질문으로는 "마귀는 있는가, 지옥은 있는가?"라는 질문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귀가 없다면 세상이 이렇게 뒤틀리고, 이렇게 많은 악과 범죄와 혼돈과 어둠이 존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지옥이 없다면 이렇게 뒤틀린 세상과 이렇게 많은 악과 범죄와 혼돈과 어둠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또한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마귀가 있느냐 없느냐라는 존재론적 질문에 직접적으로 말씀하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귀는 이미 존재하고(요8:44), 이미 악을 벌이고, 이미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고, 이미 그리스도인을 공격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격해서 삼킬 자를 찾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공격으로 마귀에게 삼켜지지 않으려면 우리는 근신하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우리의 대적인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맞서 싸워 성령의 검인 말씀을 휘둘러 이겨야 합니다.
성행하는 악으로, 고난으로, 유혹으로, 좌절감으로, 그리고 헤아릴 수없이 많은 공격 루트를 앞세워 다가오는 마귀의 공격을 성령충만과 말씀충만으로 이기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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