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렘15:16)

새벽지기1 2023. 12. 1. 06:52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예레미야15:16)

예레미야는 자신에 대하여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어떠한지를 보여줍니다.

우리 나라는 노숙자가 아니면 밥을 구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정말 맛있는 것과 정말 배가 고픈데 살 수 없다면 어쩌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얻어서라도 먹고 싶은 간절한 사모함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8:11)

말씀이 없는 기갈, 세상의 무엇으로도 해소할 수 없는 기갈이 

말씀을 먹음으로 갈증이 풀리길 바랍니다.

말씀에 대한 왕성한 식욕이 작동하여 담임목사님을 찾아가고, 

사역자를 찾아가 말씀을 가르쳐 달라고 조르십시오.

(절대로 이단을 찾아가거나, 따라가지는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얻어 먹은 예레미야가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라고 고백한 것과 같은 고백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