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린도전서10:2-4)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홍해를 건너왔습니다.
이것이 침례(세례)를 받은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침례(세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음식이었으며, 광야에서 마신 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음료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신 신령한 반석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오늘 주일 예배의 자리에서 구름 아래를 지나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는 거듭남의 은혜를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신령한 반석이신 그리스도로부터 흘러 나오는 신령한 음식과 신령한 음료를 마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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