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데살로니가전서4:9-10)
바울에게 들려온 소식이나, 심지어 한 지역을 넘어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까지 전해진 소문으로 볼 때 데살로니가교회의 형제 사랑은 흠잡을 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고 하면서 더 이상 쓸 것이 없다고까지 했습니다.
이런 형제 사랑, 자매사랑이 교회 안에서 펼쳐졌을 때 얼마나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졌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가 이미 편지에 더 강조할 것이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더욱 그렇게 행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 사랑도, 믿음의 지체들과의 형제사랑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살전1:3) 가운데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각자가 속한 교회 안에서 형제 사랑, 자매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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