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예레미야26:13)
예레미야는 유다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고관들과 모든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자신을 보내셔서 그들 앞에 섰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는데 그를 통한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을 부르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도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거역하는 죄악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내릴 수 있는 것은 칼과 재앙 밖에 없으니
지금 가고 있는 길과 행위를 고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길, 죄악의 길에서 돌아서고, 행위를 고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하는 것이 살길입니다.
혹시 "내가 아무 것도 안해도 죄인인가"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람이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죄에 대하여 청정일 수 없습니다.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안해도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 것,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저도 눈물로 회개하고, 고치고, 고칩니다.
이제 성령께서 말씀으로 지적해주시는 죄를 고백하고, 고치십시오.
바로 지금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 말씀을 청종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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