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한 마리를 번제를 갖추어 나 여호와께 드리고 또 아침마다 그것과 함께 드릴 소제를 갖추되 곧 밀가루 육분의 일 에바와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을 것이니 이는 영원한 규례로 삼아 항상 나 여호와께 드릴 소제라"(에스겔46:13-14)
예수님께서 단번에, 영원히, 완전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이제 우리는 다시 동물을 드리고, 제물을 드리는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몸의 피와 살을
완전하게 우리를 대신하여 드리신 제사를 앞세워 하나님께 나아가고,
동일한 제사의 의미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에스겔46장에서 우리는 예배를 배우게 됩니다.
"흠없는"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음의 중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힘껏", "준비하여", "자원하여", "아침마다", "항상"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에스겔46장에서 예배의 정신, 예배의 의미, 예배하는 삶을 배우고,
이와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예배자로 자신을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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