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사도행전8:1)
왜 예루살렘교회는 흩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당신이 속한 교회가 평안합니까?
교회가 평안해야 합니다.
교회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잘 훈련 받아야 합니다.
교회가 아주 평안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고, 서로 격려하며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크고 화려한 건물짓고, 안정되게 자녀들 교회 교육시키고, 함께 친구가 되어 재미있게 살고, 노후까지도 서로 의지할 수 있 이웃 만들고, 함께 취미생활 할 수 있는 친구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까?
예루살렘교회에 큰 박해가 왔습니다.
성경은 그 큰 박해로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큰 박해는 교회 내부의 갈등이나, 싸움이나, 분열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소위 "소위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있는" 것을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흩으셨습니다.
예루살렘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마리아까지, 온 유대까지, 땅끝까지 나아가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사람,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십시오.
박해 때문에, 일이 나서, 어쩔 수없이 흩어질 수밖에 없어서가 아니라 기쁘게 순종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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