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이 또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새벽지기1 2023. 4. 8. 09:41

와우!
하나님께서 권사님의 마음 가운데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소망과 기쁨이 차고 넘치게 하시리라 믿고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장로님의 심령 깊은 곳에서부터 

주님의 부활의 영광을 믿음으로 목도하게 하시고
그 부활의 능력으로 충만하셔서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시리라 믿습니다.

생명의 신비 가운데
생명의 주 되시는 주님을
일상의 삶 가운데 경험하며,
그 사랑과 은혜를 
나눌 수 있길 소망하게 됩니다.
비록 삶의 무게로 인하여
잠시잠깐 힘든 여정을 걷게 되곤 하지만

본향을 향한 우리의 믿음의 순례길에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기에
담대하게 오늘을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형수님!
형수님께서 형님 곁에서
든든한 믿음의 도반이 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분명 하나님께서 형수님의 그 길을
기뻐하심에 틀림이 없습니다.
저도 그 곁에서 그 아름다움을
목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요즘 아침 산책길이 좋습니다.
봄을 누릴 수 있고
생명의 신비를 목도할 수 있고
걷는 중에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몸과 마음이 새로워짐을 누립니다.

사랑하는 형수님!
주일 예배 때에
장로님께서 기도하시는 중에
함께 기도하시게 되겠네요.
분명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친히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성도들과 함께
부활의 영광을 노래하게 되겠지요.
이제 우리는 그 부활의 능력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하겠지요.
형수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