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시편116:8)
어떤 사람은 성경에서 먼저 지식으로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 눈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하나님, 넘어짐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배울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먼저 사망 같은 절망, 깊은 눈물의 통곡, 다시 일어설 수 없는 넘어짐을 경험 할 수도 있습니다.
지식이 먼저이든지, 경험이 먼저이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발이 완전히 넘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죽음의 문턱을 서성이는 것 같은 인생의 절대 절망에서도 주님이 구원하십니다.
눈물이 나고, 피눈물이 나는 시련에서도 끄집어내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다른 길이 없이 외줄을 타는 것 같은 아슬아슬한 순간에도 붙잡아 주시고, 지켜주시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오늘도 사망 같은 위협도, 눈물나는 시련도, 잠시만 방심해도 추락할 것 같은 위험한 발걸음에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소풍날처럼 행복한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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