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인공지능 AI

 

“A1 기술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인간의 삶을 유익하게 해주는 측면도 있다.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들과 상품들을 신속하게 분류하고 통합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데

정확하고 빠른 조력을 제공하기도 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여론파악, 정책 결정, 법률 입안 등을 비롯하여

장거리 원격 진료와 수술 및 드론 배송 등 인간이 수행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영역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편리성을 더해 주는 것은 분명하다.”

박현식 외 다수 공저(共著) 《인문 사회학으로 보는 AI》(자유아카데미, 3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구글의 슈미트 회장은 인공지능, 인터넷을 통한 지원 프로젝트들이 활성화 되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고 각종 질병 치료를 받는 등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공지능은 이제껏 인류가 1,2,3차 산업혁명을 통해 발명한 것과는 다른 차원의 획기적인 발명입니다.
공존하는 최상의 기술이 될 수도 있고, 공멸하는 최악의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존이냐 공멸이냐 하는 것은 인공지능을 다루는 ‘인간’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바른 인간’을 보여 주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대상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