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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의 영향력과 파괴력! (약3:1-6)

새벽지기1 2019. 10. 16. 07:21


‘말(言)의 영향력과 파괴력! (약3:1-6)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다.
특히 그 실수가 주로 말(言)에서 나타난다.
자신의 말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그의 다른 모든 행동까지도 스스로 복종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본문에서 저자는 ‘말(言)’과 관련하여 세 가지 비유를 들고 있다.
첫째는 ‘말(馬)’의 비유다.(3절)
말이나 소는 재갈을 물릴 수 있지만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저자의 의도는 인간 신체의 가장 작은 부분인 혀에 의해서
몸 전체가 영향을 받는 다는 점을 강조하고 설명하기 위해 이 비유를 들고 있다.


두 번째는 ‘배(船)’의 비유다.(4절)
큰 배가 올바르게 항해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키’에 의해서다.
그리고 만약 이 키가 없다면 배는 광풍과 암초에 의해서 파선되고 말 것이다.
이와 같이 허탄한 말은 자신의 인격을 파괴하나
잘 제어 된 말은 자신의 인격을 성숙하게 하고 고결하게 만든다.


세 번째는 ‘불(火)’의 비유다.(6절)
저자는 혀를 불에 비유했는데 이는 불의 파괴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사실 혀는 다른 신체에 비해서 그 크기는 미미하지만
그 영향력이 커서 인간의 몸을 모두 죄에 물들이게 할 수 있다.
혀가 격정과 분노에 의해 내뱉는 말은 인간의 전존재를 파괴함은 물론
그로 인해 그의 불의가 드러나는 것이다.
혀는 우리 몸에서 아주 작고 요긴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혀의 영향력은 온 몬 전체에 미친다.
다시 말하면 ‘말(혀)’이 우리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