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부터 난 지혜!(약3:13-18)
본문에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란 물음은
당시의 자신들이 특별한 지식이 있는 것처럼 자랑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이 물음에는 반어적으로 그들에게 ‘지혜와 총명’이 전혀 없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한편 여기서 ‘지혜와 총명’은 전자(지혜)가 보다 관념적인 것이라면
후자(총명)는 보다 경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저들에게 ‘지혜와 총명’이 있다면
‘온유함으로 그 행함’으로 보여 줄 것을 요구한다.
즉, 입으로만 지혜를 말하지 말고 그 말대로 행함으로 보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서도 자신을 자랑하는 것은,
자신의 수치를 드러내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추악한 행위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15절)
그러면서 저자는 ‘위로부터 난 지혜’ 8요소를 제시하고 있다.
①‘성결‘-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결함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②‘화평‘-신앙 공동체에 화평과 화목을 이루라는 것이다.
③‘관용‘-상대방의 논리에 대해서 논쟁을 삼가거나 화를 내지 않는 성품을 말한다.
④‘양순‘-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함을 의미한다.
⑤‘긍휼‘-정과 함께 실제적인 도움을 베푸는 것을 의미한다.
⑥‘선한 열매‘-성도의 거룩한 삶의 열매이기도 하다.
⑦‘편견이 없음’-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⑧‘거짓이 없음’-을 속이거나 사기성 행동을 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3:17-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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