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은 ‘심판’을 이긴다!(약2:8-13)
‘최고의 법’이란 당시 로마 황제의 법을 의미한다.
이러한 황제의 법은 누구에 의해서도 변경될 수 없었으며 막강한 힘을 발휘 했다.
예수께서도 이웃사랑을 율법과 선지자의 대강령으로 말씀하셨다.
이는 이웃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완성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이 실천된다면 결코 사람을 차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저자는 외모로 취하는 것이 곧 죄를 짓는 것임을 경고하고 있다.(9절)
사실 율법의 최고의 법이 사랑일진대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것은
거기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며, 결국 죄를 짓는 것이 된다.
즉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것’은 하찮은 실수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최고의 법을 거스르는 매우 중차대한 범죄인 것이다.
행위를 강조하는 유대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여 무척 노력했다.
그러나 율법을 다 지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율법의 경중(輕重)을 정해서 지키고자했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잘못된 것이다.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이는 율법은 어느 것도 무시할 수 없으며 하나를 범하면
율법 전체를 범한 것이나 마찬 가지라는 것이다.(신27:26)
다시 말해서 율법에는 ‘큰 법’과 ‘작은 법’은 없다’는 것이다.
한편, 12절의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 받은 우리가
보다 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강조한 것이다.
이는 우리가 만약 형제에 대해 긍휼을 베풀지 않고 무자비하게 대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은 자라 할 수 없을 것이며,
그는 결국 율법을 고의로 어긴 죄(마5:21-22)로 인해
하나님의 긍휼을 얻지 못하고 율법의 혹독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긍휼’은 ‘심판’을 이긴다.(13절)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약2:13)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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