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약2:14-19)

새벽지기1 2019. 10. 14. 07:10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귀신도 믿고 떤다!(약2:14-19)


앞 단락에서 사람을 평가하거나 차별 대우하지 말 것을 권면한 저자는
본문에서는 성도의 ‘실천적 신앙’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문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바울 <이신득의 사상>(롬1:17, 갈2:16)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주장하는 야고보의 사상이
서로 배치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야고보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을 전제한 상태에서
‘이신득의’ 교리를 악용하여 ‘행위(삶)’를 무시하는 자들을 경고하기 위해
이 서신을 썼다는 사실이다.
즉, 유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구원의 도구로서의 행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믿음의 증거로서의 행함’을 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재미있는 것은 19절의 표현이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기독교 신앙에서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믿고 고백하는 것은 기본적 요소다.
그러나 이것이 신앙의 모두는 아니다.
사실은 귀신도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믿으며(막1:24),
하나님의 권위 앞에서 두려움을 보인다(막5:7).


그러나 귀신의 이러한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불과하다.
‘예수’가 누구냐? 물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대답하는 것은 지식이다.
그러나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신앙이다.
신앙은 결코 지식이 아니다!
참된 신앙이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고백위에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신뢰와 순종으로서의 행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