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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시련은 성도에게 변장된 축복!(약1:2-4)

새벽지기1 2019. 10. 2. 07:26


믿음이 시련은 성도에게 변장된 축복!(약1:2-4)


본문에 나오는 ‘시험’이란 ‘예기치 못한 고난’, 또는 ‘시련(trial)’을 의미한다.
초대교회 당시의 유대인 출신 성도들은 여러 가지 시련을 당했다.
저자는 이런 시험이 닥쳤을 때 오히려 기쁘게 여길 것을 교훈하고 있다.


한편, 성경에 나타나는 ‘시험’에는
성도들의 믿음을 연단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test)과
성도들을 실족하게 하고자 하는 사단에게로부터 주어지는 시험(temptation)이 있다.
이중 앞의 것은 시련(trial)으로 나타나고 뒤의 것은 유혹으로 나타난다.


본 절에서의 시험은 앞의 것에 말한다.
성도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시련을 기쁘게 받을 수 있는 것은
그 시련이 성도들의 믿음을 더욱 확고하게 해주는 ‘인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여기서 ‘시련’이라는 말은 금이나 은등을 용광로에서 제련하는 것을 비유한 것으로
이는 성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시험의 목적이 성도들을 실족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더욱 연단하여 성도들로 하여금 온전한 믿음을 갖게 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인내’는 말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난을 이기려는 태도를 말한다.
저자가 이처럼 서신의 앞부분에서부터 인내를 강조하는 이유는
초대교회의 많은 신자들이 시련을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신앙을 포기한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적 광야를 살면서 여러 가지 예기치 않은 고난을 당할 때
그 믿음이 시련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한다.
믿음이 시련은 성도에게 변장된 축복이며 은혜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