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짐’의 역설! (약1:9-11)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9-10절)
여기서 ‘낮은 형제’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당한 핍박과 고난에 의해서 발생한 가난함을 가리킨다.
그것은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셨으며,
그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후사가 되었다는 증표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종말에 누릴 하나님의 축복에 근거해 볼 때
성도의 현재 고난은 오히려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이기 때문이다.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한편, ‘부한 형제’란 전절의 ‘낮은 형제’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육적으로 부한 자들은 믿음 때문에 낮아진 것을 자랑하라’는 것이다.
부자가 낮아져도 자랑할 이유는 ‘부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일찍이 이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는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다”고 했다.
사실 세상의 부와 명예는 화사하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것은 잠시 피었다 시들어 버릴 들풀의 꽃과 같다.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면 꽃이 떨어져 그 아름다움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바람’은 주변의 모든 식물을 마르게 해 종종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한다.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11절)
이처럼 세상의 부(富)는 화초와 같이 화려해 보이지만
결국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유력한 것이라는 점에서
또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유한한 것이라는 점에서
또한 지극히 보잘 것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세상 재물에 연연해서는 안 되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것에 감사해야 한다.
‘세상 재물’이 필요 한 것과 ‘연연해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40:6-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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