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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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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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러할 때 우리에게 마땅히 나타나는 것은 그분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분을 섬기는 것이다. 위 구절에서 특이한 것은 “네 행복을 위하여”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점이다. 내가 만일 나의 행복을 위한다면 그 또한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는 동기 부여가 된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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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1장 16절은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이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의 멸망은 여호와 하나님을 온 맘을 다해 사랑하지 않을 때 분명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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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으로 우리가 항상 주의해야 하는 것은 이유가 어떠하든 내 마음이 오직 주 여호와 하나님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당신은 그분만을 “나의 하나님이요, 나의 구원자시라” 고백하는가? 이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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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하지 않으려면 주님 한분만 사랑하라.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최고로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와 견주려고 제시되는 모든 거짓 그리스도에 대해 경계하며 증오하라. 그래야 주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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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는 아무리 서로 사랑해도 투덕거릴 때가 있다. 그러나 서로 오직 상대만을 사랑할 때 그것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 여호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기본적으로 바로 이것이다. 오직 피조물로서 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분을 ‘나의 하나님, 나의 주’로 모시며 그분이 보내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며 사랑하며 순종하며 섬기며 경외하며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본분이다. 이것이 또한 우리의 가장 큰 행복이 된다.

[출처] 8월 10일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작성자 스데반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