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시편50:22-23).

새벽지기1 2019. 5. 31. 09:13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50:22-23).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은 하나님의 교훈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조차 할 수 없습니다.

대신에 도둑과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친구가 되며, 입으로는 악한 말과 거짓말을 일삼으며,

사람들의 허물이나 들추어내고, 가족까지도 헐뜯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나를 기억하고 나에게로 돌아오라"고 부르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갈기갈기 찢어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얼마나 처참하게 찢으시고,

혹독하게 다루시었는지를 우리는 성경에서 봅니다.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죄악에 머물며, 회개하기는 커녕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인들을 향한 불같은 호령과 손도 대지 않으시고 찢으시는 하나님을 수많은 나라들의 역사 속에, 각 개인의 삶 속에 얼마나 많이 나타내시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와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들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나아가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를 구하고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