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계 14:14-16)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한이 보니 흰 구름이 있습니다. 그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한이 보니 흰 구름이 있습니다. 그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습니다.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습니다.
보통 성경에서 인자와 같은 이는 예수님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예수님이라기 보다는 어떤 천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그 후에 등장한 존재를 또 다른 천사라고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 후에 등장한 존재를 또 다른 천사라고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렇습니다.
앞에 등장한 존재도 천사라는 것을 암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이 다른 천사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결국 최후의 수확 혹은 최후의 추수에 대한 예고편적 환상입니다.
이것은 결국 최후의 수확 혹은 최후의 추수에 대한 예고편적 환상입니다.
대환난이 끝다고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바로 이 대추수가 일어날 것입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들은 휴거되어 공중에서 예수님을 맞이하고,
다시 땅에 내려와 천년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대추수의 사건입니다.
이 천사의 말을 듣고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고 요한을 말합니다.
이 천사의 말을 듣고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고 요한을 말합니다.
즉 주님 재림시 이뤄질 최후의 추수사건에 대한 예고편적 환상을 보게 된 것입니다.
추수의 낫을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져서 참 믿음의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모이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초림은 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의 초림은 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죄인을 대속하기 위하여 당신의 몸을 제물로 드리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은 심판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도 최후의 심판입니다.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사도신경이 말하고 있는 바와 같습니다.
주님의 심판은 믿는 자들의 추수와 믿지 않는 자들의 추수를 포함한 양면성을 가집니다.
사도신경이 말하고 있는 바와 같습니다.
주님의 심판은 믿는 자들의 추수와 믿지 않는 자들의 추수를 포함한 양면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참으로 믿는 자들은 예수님과 더불어 천년왕국의 통치로 들어가게 되고,
믿지 않는 자들은 저주의 심판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물론 천년왕국에 재림시 죽지 않은 불신자들이 들어간다고 하는 전통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물론 천년왕국에 재림시 죽지 않은 불신자들이 들어간다고 하는 전통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재림시 불신자들이 전멸할 것이냐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죽되,
일부가 남을 것이냐에 대한 논쟁은 주님이 오셔봐야 분명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의 재림과 더불어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반드시 행해지고야 말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의 재림과 더불어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반드시 행해지고야 말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이 시대에 의로운 심판이 시행되지 않음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염려할 것이 아니라,
모든 심판을 다 주님께 맡기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여전히 믿지 않는 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성숙하게 세우고,
우리의 사명은 여전히 믿지 않는 자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를 성숙하게 세우고,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거룩한 사명에 신실하게 응답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216 (계14:14~16)|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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