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계 12:15-16)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뱀은 교회를 핍박하고 박해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뱀은 교회를 핍박하고 박해합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의 뒤에 숨어서 그 입을 물을 강 같이 토하여 냅니다.
그것은 교회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뱀이 교회의 뒤에서 공격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뱀이 교회의 뒤에서 공격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뱀은 전면에 드러나서 공격하기 보다는 뒤에 숨어서 기습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비하고 있지 않으면 속절없이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자가 물에 떠내려 간다는 것은 방향 감각을 잃고 표류한다는 것이고,
여자가 물에 떠내려 간다는 것은 방향 감각을 잃고 표류한다는 것이고,
끝내는 물에 삼킨 바 되어 멸망한다는 뜻입니다.
뱀은 교회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땅이 여자를 돕습니다.
그러나 땅이 여자를 돕습니다.
땅이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켜 버립니다.
이 때 땅은 결국 교회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사용된 것입니다.
땅이 강물을 삼켜 버림으로 말미암아 교회는 온전히 보호를 경험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에게는 여러 가지 적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에게는 여러 가지 적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내부의 적입니다.
교회 내부에 존재하면서 위험한 대적자들이 되는 것은 바로 거짓 교사들입니다.
진리를 알지도 못하고 진리를 가르치지도 않는 거짓 지도자들입니다.
또한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을 따라 교회 안에 뿌리 박은 거짓 교리, 거짓 진리입니다.
또한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을 따라 교회 안에 뿌리 박은 거짓 교리, 거짓 진리입니다.
그것은 교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권위있는 선생의 가르침이란 이름으로
교회 안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참 진리에 반하는 가르침입니다.
내부의 적 외에 외부의 적이 있습니다.
내부의 적 외에 외부의 적이 있습니다.
그 외부의 적들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바로 마귀요 사단입니다.
마귀는 의도적으로 교회를 괴롭히고 공격합니다.
더 나아가서 세상의 가치관입니다. 세상의 풍조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가치관과 풍조를 따라 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들이 세상의 가치관과 풍조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분명한 것은 아무리 외부의 적이 교회를 박해하고 없애버리려고 한다 해도 교회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분명한 것은 아무리 외부의 적이 교회를 박해하고 없애버리려고 한다 해도 교회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절대로 교회는 아주 멸망하지 않습니다.
이런 깊고 견고한 확신 속에서 오늘도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면서
이런 깊고 견고한 확신 속에서 오늘도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복된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94 (계12:15~16)|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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